연애중에 선보러 다녔다는 환승 상습범 유명 연예인ㄷㄷ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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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나 혼자 산다'의 공식 1호 커플이 된 전현무와 한혜진은 2018년 2월 27일 한 매체에서 "지난 1월 전현무와 한혜진이 단 둘이 홍콩 여행을 다녀오며 사랑을 키웠다"라는 보도가 나와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는 여러 차례 애정 표현을 하며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지만, 2018년 12월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들 사이에 어색한 리액션이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게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인 허송연 아나운서가 '양다리 결별설'의 이유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이 떠오르던 2018년 3월, 허송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현무, 허영지, 허송연이 함께 있는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근 불거진 전현무·한혜진의 결별설과 관련된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혜진과 결별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전현무는 2019년 9월 14일 전파를 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결별 이유에 대해 "제가 부족해서 그랬다"라고 밝혔습니다.

결별 이후, 전현무는 같은 해 2019년 11월 12일, 서울대 출신의 15세 연하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다시 한 번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현무의 환승 연애가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혜진과의 열애 이후, "전현무의 모친이 한혜진과의 만남을 반대하며 선 자리를 찾아다녔다"는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전현무는 예전에 한혜진의 어머니를 뵈었었는데, 한혜진은 전현무의 어머니를 만난 적이 없다더라. 결혼을 고려하는 여성이라면 데리고 가서 어머니께 인사 드렸겠지 않나"라며 전현무 어머니의 성격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근데 결혼 전인데 환승이 불법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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